전날(12일) 원·달러 환율하락 우려로 동반 급락했던 현대차와 기아차 주가가 하룻 만에 반등을 시도중이다.

12일 오전 9시8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대비 0.85% 오른 1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기아차는 1.00% 상승한 2만5300원을 기록중이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전날 환율하락에 따른 실적악화 우려로 각각 6%와 7% 이상 떨어진 채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