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와 함께하는 제8차 동양종합금융증권 실전투자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최고 수익률은 ELW 리그에서 나온 741%였습니다. 성시온 기자입니다. 1월부터 8주간 진행해 온 제 8차 동양종합금융증권 실전투자대회가 741%의 최고 수익률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전 대회보다 2천명이나 많은 1만 5천여명이 참여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습니다. 최고 수익률을 올린 수상자는 ELW 리그에 참가한 김진광씨. 그는 741%라는 고수익 비결이 '유연한 자세'에 있다고 설명합니다. 김진광 ELW리그 1위 "시장에 임할 때 유연한 자세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하루 큰 욕심을 내기보다는 리스크 관리를 하고 적은 수익을 꾸준히 거두는 것입니다" 프리미어리그와 넘버원리그, 선물 100 리그 1위도 40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습니다. 한국경제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방송되는 동양종합금융증권 주식과 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는 현재 9차 대회가 진행 중입니다. 이번 대회는 특별히 선물옵션 리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수수료를 무료로 해 주는 등 이전대회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김승철 동양종합금융증권 마케팅팀장 "9차 실전투자대회에는 처음 참가하시는 분에게 5천원 상당의 상품권을 드리고 선물옵션 리그에 신청하시면 3개월동안 수수료를 면제해 드리고 있습니다" 2008년 시작한 이래 동양종금 실전투자대회는 매회 놀라운 수익률로 투자자들에게 화제를모으며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성시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