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천시장 경선, 송영길-유필우 2파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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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장 경선에 나섰던 김교흥, 문병호, 이기문씨가 유필우 예비후보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이들 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민주당 인천시 당위원장인 유필우 후보가 적임자라고 판단하며 먼저 출마를 선언한 송영길 최고위원과의 경선에 선의의 경쟁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교흥, 문병호, 이기문 전 후보는 지지 이유에 대해 "유필우 선배가 걸어온 30여년 간의 공직경륜과 도덕성, 8년간 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 봉사해왔고, 지난 2년간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으로서 당을 위해 헌신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