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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e-마케팅으로 뚫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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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1월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발효 이후 거대 시장 인도의 무역 장벽이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낙후된 인프라와 복잡하 인허가 절차로 여전히 국내 기업들에게는 인도 진출이 쉽지 않습니다. 이에 무역협회는 인도 최대 B2B 온라인 업체와 손잡고 기업들의 수출을 돕습니다. 김성진 기자입니다. 인구 세계 2위, 구매력 평가 기준 GDP 세계 4위의 거대 시장 인도. 지난 1월 경쟁국인 일본보다 먼저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을 발효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지만 국내 기업들이 진출이 쉽지 않습니다. 도로, 항만 등 낙후된 인프라와 복잡한 인허가 절차 등 여전히 장애물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에 한국무역협회는 인도 최대 온라인 B2B 업체인 트레이드인디아와 손잡고 국내 기업의 인도 수출을 돕습니다. 사이트에 한국 상품전용 홍보관을 만들고 인터넷상으로 인도 기업과 비즈니스도 연결해줄 계획입니다. 트레이드인디아는 한국 제품이 이미 인도에서 큰 인기라며 다른 한국제품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말합니다. 비키 코슬라 트레이드인디아 회장 “이미 인도에는 LG나 삼성, 현대차 등이 진출해 있고 이들 대기업들이 이미 좋은 제품을 선보이며 필요한 일종의 숙제를 다 했다. 앞으로 중소기업들이 인도에 진출하는데 훨씬 수월할 것이다.” 전력 사정이 안 좋은 인도에 소형 발전기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한 중소기업도 e-마케팅이 비용 대비 위험 부담이 적다고 평가합니다. 고한규 H&C 대표이사 “해외출장이나 마케팅 비용을 훨씬 절감할 수 있고 인도 시장이 인터넷이나 영어를 사용하는 점에서 다른 나라보다 강점이 있어 매력적이다.” 인도의 B2B 전자상거래 규모는 900억 달러, 이 가운데 인도 중소기업의 비중은 58%에 달합니다. 특히 자동차 부품과 소비재, 컴퓨터 부품 등이 온라인으로 활발히 거래되고 있어 국내 업체들에도 가능성이 큰 시장입니다. 무엇보다 인터넷 이용자수가 5천만명, 모바일 인터넷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쓰고 있어 e-마케팅이 보다 효과적이란 분석입니다. 이왕규 한국무역협회 해외마케팅본부장 “중소기업을 적은 비용으로 지원하는 방법은 온라인 마케팅이 가장 적절하다는 판단을 했다. 트레이드닷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시켜서 보다 많은 업체들이 많이 참여해서 성공하기를 바란다.” 브릭스 한 축으로 급성장 중인 인디아. e-마케팅이 인도 공략의 발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WOW-TV NEWS 김성진입니다. * 한국무역협회(www.tradekorea.com) * 트레이드인디아(www.tradeindia.com)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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