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체결, (주)진로 참이슬(fresh) 활용 ‘2010 대충청방문의 해 홍보


충남도는 9일 오전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주)진로(대표 :윤종웅)와 ‘2010 대충청방문의 해’ 브랜드 가치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도는 ‘2010 대충청방문의 해’ 상징체계(로고, 슬로건,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드 홍보문안을 마련,
△(주)진로 참이슬(fresh) 백 라벨광고(5000만 병) △(주)진로 홍보 포스터 하단 띠 광고(10만 장) △영상 홍보차량을 통해 ‘방문의 해’ 동영상 송출 등 ‘2010 대충청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 및 마케팅사업에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

충남도 관계자는 “충남관광의 세계적 명품화와 관광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공동 노력이 필요해 향후 협력 가능한 사업에 대해서는 적극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주)진로는 전국 6개 권역 26개 지점을 갖고 있으며, 86년간 대한민국을 대표해 온 국민기업으로 거듭난 국내 최장수 기업 중 하나다.

세계증류수 시장 판매 8년 연속 1위에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지역사회 동반자로 난치병 어린이 지원활동, 사랑의 병뚜껑 모으기 행사, 다일공동체 ‘밥퍼’ 지원 등 다양한 수익금 사회 환원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