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네트웍스는 8일 최근 정기주총를 열고 배태균씨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배태균 대표이사는 35년간 부산은행에 근무하며 부행장을 역임한 금융 전문가다.

 화승네트웍스는 화승그룹 내 종합물류유통전문기업으로 여행과 유통, 무역, 통합구매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