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31개 골프장 운영업체 PGM 한국어 사이트 개장
PGM은 한국 골퍼들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한국인 영업사원을 채용,영업지점에 배치했다.또 2008년 한국 여행사를 통해 고객 유치를 해온 홋카이도와 큐슈 지역 골프장을 소개하는 ‘한국 골퍼를 위한 추천 20코스’ 정보를 제공하고,한국 골퍼가 사이트 내에서 예약 및 문의를 하면 한국인 직원이 대응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한국어 홈페이지 개장을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뉴스레터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골프여행권 등을 준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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