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8일 베트남 교통부와 1163억800만원 규모의 베트남 노이바이에서 라오까이까지의 고속도로 5공구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6.8%이다.

계약기간은 2013년 4월 7일까지 3년간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