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매각된다는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8일 오전 9시6분 현재 쌍용차는 전날대비 1700원(14.59%) 상승한 1만33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 직후부터 매수세가 몰리면서 단숨에 상한가로 뛰어올랐다.

시장에서는 외국 기업이 쌍용차에 대한 인수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에 쌍용차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