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바이더웨이 인수를 승인했습니다. 공정위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바이더웨이를 인수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경쟁을 제한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기업 결합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편의점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세븐일레븐의 점유율은 16.1%, 바이더웨이는 9.9%로 3위와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