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쇼날푸라스틱은 최대주주 임익성 회장의 친인척인 임성욱, 임수환, 임병희, 박경희씨 등 4인이 장내매수를 통해 30만9070주(0.74%)를 매입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 중 임성욱씨는 지난달 25일부터 6차례에 걸쳐 29만8920주를 매입했으며, 박경희씨가 17만9900만주, 임수환씨는 2만주, 임병희씨는 1만2500주를 각각 매입했다. 임 회장의 또 다른 친인척인 임채홍씨는 20만2250주를 매각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