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반정부 시위대가 7일 차량 위에 올라타 국기를 흔들며 시위하고 있다. 키르기스스탄에선 경제난과 부정부패에 항의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정부가 전복됐다. /비슈케크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