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이 CJ오쇼핑에 대해 중국 24시간 홈쇼핑 실적이 폭발적이라며 매수의견을 내고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위안화 절상 수혜로 중국 홈쇼핑의 3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영업이익은 120%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CJ오쇼핑은 자회사 순자산가치만 해도 5조원에 이르고 여러 악재들을 감안해도 현재 주가는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