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86% "감기약 편의점서 구입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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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전국 성인 83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6.3%가 감기약이나 소화제 같은 일반의약품을 편의점과 동네슈퍼에서 구입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69.8%는 특히 약국이 문을 닫는 공휴일과 심야시간에 약을 사지 못하는 불편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대한상의는 "감기약이나 해열진통제 등 비처방약을 일반소매점에서 판매하는 일본처럼 안전성이 검증된 비처방약에 대해서는 소매점 판매를 단계적으로 허용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