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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 국제단지 개발 탄력... 수혜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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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 국제교류단지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7일) "국제교류단지 조성을 위한 '서울역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지식경제부가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까지 서울역특별계획구역에 대한 도시관리계획과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마무리돼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사업의 국제교류단지 조성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단일 전시장 규모로 서울지역 최대시설로 개발되는 국제교류단지는 3천명 이상을 수용하는 대규모 국제회의장이 들어서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관광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다기능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집니다. 김헌 코레일 사업개발본부장은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사업은 연간 약 8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8만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대형 프로젝트"라며 "서울역이 세계적인 국제교류단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서울역세권 개발에 탄력이 붙으며 인근에 들어설 주거단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동부건설은 용산구 동자동 일대에 주상복합과 사무실, 오피스텔로 이뤄진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을 분양하고 있으며 주상복합의 경우 159~307㎡ 규모로 278가구 중 잔여물량을 일반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도심 내에서 주거, 업무, 상업, 쇼핑 등을 다 이룰 수 있는 위치 갖고 있고 인근 도심 개발됐던 기존 인프라들, 그리고 용산개발이라는 미래 인프라를 교차해서 누릴 수 있는 지역적 위치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서울역과 지하로 연결되도록 설계돼 서울역 주변의 인프라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LIG건설도 '서울역 리가' 아파트의 일부 부적격 세대와 미계약 세대분에 대해 선착순 분양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분양된 `LIG 서울역 리가`는 LIG건설의 서울지역 첫 분양으로 주목을 받았던 곳으로, 청약 1순위에서 전 평형 마감된 바 있습니다. 서울역과 인접한 중구 만리동에 있으며,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총 181세대 규모입니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만리동 재개발, 용산재개발, 아현뉴타운, 국제컨벤션센터(가칭) 건립 등 인근에 개발호재가 풍부하며, 서울역을 중심으로 한 4개의 지하철과 경의선, KTX 등 탁월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게 특징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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