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10만 번째 고객 차값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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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쏘나타 10만 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10만 번째 출고 고객에게 차값을 되돌려줬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6일 쏘나타 출고 고객 최준석 씨에게 차값에서 제세공과금 22%를 제외한 1천4백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쏘나타는 출시 7개월 만인 지난달 말 출고대수 1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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