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08년 보편적 역무 손실보전금 89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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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KT의 보편적역무 제공에 따른 손실보전금은 시내전화 355억원(도서통신 2억원 포함), 공중전화 430억원, 선박무선 112억원 등 총 897억원으로 산정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008년도 KT의 보편적역무 제공에 따른 손실보전금을 확정하고, 통신사업자들에게 통지해 사업자들이 매출액 비율에 따라 분담토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T의 손실보전금은 2008년도 매출액 300억원 이상인 19개 기간통신사업자가 매출액에 비례하여 분담하게 됩니다.
방통위는 한편 2009년도 KT의 보편적역무 제공실적자료를 제출받아 그 적정성을 검증할 예정이며, 특히 2009년말 대규모 명예퇴직(약 6천명)에 따른 퇴직금 1조원 회계정리 적정성을 중점 점검할 예정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