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와 방송인 김제동이 촬영한 일명 ‘서울구경’ 동영상이 화제다.

하하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구경 주연: 김제동, 하동훈 조연: 베스킨라빈스 초코, 레인보우어쩌구 김상균, 서울시민분들’ 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하하와 김제동은 '서울구경'이라는 컨셉트에 맞게 갓 상경한 시골사람들이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들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하하와 김제동은 "우아 진짜 크네! 억수로 크네! 형님 진짜 크지예!" "아이스크림을 무슨 서른 한가지나 파노. 장난이 아니네" 등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순박한 연기를 펼치며 폭소를 선사,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