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기간 1년 넘으면 비정규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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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기간이 길어진 취업준비생들이 비정규직 지원을 적극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신입구직자 728명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지원 의향을 조사해보니 72%가 '원하던 일이라면 고용형태는 상관없다'는 응답이 72%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응답자의 28%는 '원하는 일이라도 비정규직이라면 포기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조사대상의 82.8%는 장기간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비정규직으로라도 취업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는데, 비정규직을 고려하게 되는 구직기간으로 응답자의 3분의 1 정도가 1~2년(36.5%)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