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아프리카 자원 부국인 가봉의 조세조약 체결을 위한 첫 실무회담이 열립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과천청사에서 한·가봉 이중과세방지협정 체결을 위한 제1차 실무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고정사업장 기준과 투자 소득에 대한 소득발생지국 제한세율, 정보 교환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