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G20 재무장관회의 부산 웨스틴조선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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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G20 재무장관회의 웨스틴조선서 유치
파라다이스호텔은 세계 은행회의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장소가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로 확정됐다.
G20 준비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회의 개최지인 부산지역의 주요 호텔과 벡스코를 대상으로 실사한 결과 쾌적도와 의전, 보안과 경호 등의 평가항목에서 웨스틴조선호텔이 회의장으로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회의장소를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G20 재무장관 회의는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앞서 글로벌 금융시스템 재편 등 주요 회의 의제를 설정하기 위해 열리는 실무회의다.
파라다이스호텔은 같은 기간 열리는 ‘세계 주요 은행 회의’를 유치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파라다이스호텔은 세계 은행회의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장소가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로 확정됐다.
G20 준비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회의 개최지인 부산지역의 주요 호텔과 벡스코를 대상으로 실사한 결과 쾌적도와 의전, 보안과 경호 등의 평가항목에서 웨스틴조선호텔이 회의장으로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회의장소를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G20 재무장관 회의는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앞서 글로벌 금융시스템 재편 등 주요 회의 의제를 설정하기 위해 열리는 실무회의다.
파라다이스호텔은 같은 기간 열리는 ‘세계 주요 은행 회의’를 유치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