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주성엔지, 올해 최대실적 전망…목표가↑-하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이투자증권은 6일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올해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면 목표주가를 기존 2만3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송명섭 연구원은 "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중국 최대 전력발전회사로부터 1566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태양광장비 수주에 성공했다"며 "이는 기존 수주액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24.4%와 315.4% 증가한 3817억원과 599억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매출 추정치 3817억원은 주성엔지니어링이 제시한 3000억원을 크게 웃도는 것이나 여기에는 여전히 LED(발광다이오드)용 유기금속 화학증착 장비(MO CVD) 매출 발생 가능성과 LG디스플레이의 중국라인으로의 장비 납품 가능성이 배제돼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태양광 장비 부문 매출 추정치인 1998억원은 지난 연말 기준 수주잔고 474억원과 올해 매출발생이 확실한 신규 수주액 1566억원의 합계보다도 작은 규모"라며 "매우 보수적인 관점으로 접근한 주성엔지니어링의 올해 실적은 과거 최고 실적(매출 2120억원, 영업익 355억원)의 거의 두배에 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적자나도 배당 vs 무리한 요구…法 발효 전 '막판 사투'

      올해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곳곳에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 상법 개정으로 주주환원 기조가 강화돼 LG화학, KCC 등 대기업부터 제노레이, 유바이오로직스 등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주주제안이 잇따른다. 주로 자기주...

    2. 2

      AI發 'SW 종말론' 깬 오라클, 클라우드 타고 반등

      ‘인공지능(AI) 거품 논란’의 상징과도 같았던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과 매출 전망을 내놨다. 매출을 뛰어넘는 거액의 자본 지출로 우려를 샀던 클라우드 사업이 ...

    3. 3

      "160억 현금배당" 주주 제안 쏟아진 까닭은…기업들 '초긴장'

      상장사들의 정기 주주총회 시즌 개막을 앞두고 주주환원 강화와 독립이사 도입 등을 요구하는 주주제안이 급증하고 있다. 정부의 상법 개정 여파로 소액주주와 행동주의펀드의 주주행동주의가 더 거세질 것이라는 분석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