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총재, 윤증현 장관과 첫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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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첫 공식일정으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회동을 갖고 경제 전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 총재는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조찬 간담회에 앞서 첫 일정을 윤 장관과의 상견례로 잡은데 대해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증현 장관도 오늘(5일) 회동은 경제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하는 한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획재정부 차관의 열석발언권 행사는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간담회에는 한국은행 이주열 부총재와 장병화 부총재보, 이상우 조사국장, 허진오 정책총괄팀장 등이 배석했고 재정부에서는 허경욱 제1차관, 윤종원 경제정책국장, 김익주 국제금융국장, 최훈 자금시장과장등이 참석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