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와 지급자수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는 3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9만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줄어 2개월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급자수 역시 1년 전보다 3.4% 감소한 43만1천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와 자급자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고용여건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