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봄 정기세일 '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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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들이 봄 정기세일 첫 주말 사흘간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자릿수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세일 첫 주말인 2일부터 4일까지 전점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매출이 22.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백화점도 정기세일 첫 3일간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2% 증가했으며, 현대백화점도 15.1% 매출이 늘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잡화를 비롯해 아웃도어, 명품 등의 매출이 지난해 봄 정기세일 기간 매출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