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월간 채권거래량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3월 한달간 채권거래량이 300.99조원을 기록해 2월보다 65.96조원 28.1% 증가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 유지에다 경제회복세도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단기물과 장기물 모두 거래가 활성화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3월중 발행금액은 2월보다 30.3% 증가한 65.09조원을 기록했으며 3월말 채권발행잔액은 2월말보다 2% 증가한 1,059.98조원이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