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이 지난 29일 출범한 사단법인 국제평화기념사업회에 법인설립을 위한 기본재산 5천만원을 기증하는 등 부산이 UN 평화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데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은행은 2007년 2월 UN기념공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괘적한 환경에서 참배할 수 있도록 매년 지속적으로 묘비세척과 잡초제거, 공원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2008년 8월에는 노후화로 다리교체가 시급한 ‘한-태 우정의 다리’ 교체비용을 전액 지원해 준공식을 갖기도 했습니다.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이 있는 부산이 세계적인 평화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