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SK텔레콤, 2분기부터 이익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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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2분기부터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만5천원을 유지했다.
김회재 연구원은 "1, 2월 이동전화 가입자가 35만9천명 증가하면서 번호이동제가 시행된 2004년 이후 최대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점유율도 2006년 6월 이후 최대인 50.7%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부터 이어진 마케팅경쟁이 1분기에도 계속되고 있다며 의미있는 영업이익 상승은 2분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관측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