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테크놀러지가 수주 실적 개선으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7%, 562%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박연주 대우증권 연구원은 “전자제품 조립 시 불량을 감소시키는 데 쓰이는 SPI 장비가 스마트 폰 등 고정밀 제품 생산이 증가하면서 주목받고 있다”며 “경제 위기로 지연됐던 장비 발주가 재개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우증권은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8,000원으로 상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