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01 18:04
수정2010.04.01 18:04
바른손게임즈는 1일 주력 사업인 게임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을 분할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분할은 존속회사가 분할 신설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100% 취득하는 단순 물적분할 형태로 이뤄질 예정이다.
분할 후 신설되는 회사는 티엔터테인먼트로 자본금은 5000만원이다. 비상장사인 티엔터테인먼트는 음반 및 캐릭터 사업 등을 영위할 예정이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