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지상파 DMB 개국을 기념해 신춘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출연진과 관객 모두 한 마음이 돼 새 봄의 향연을 만끽했습니다. 이유정 기자가 전합니다. 익숙한 클래식 선율이 세종문화회관 홀을 가득 메웁니다. 뮤지컬 배우들의 열연에 관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경제TV가 이번 달 지상파 DMB 방송 개국을 앞두고 연 신춘음악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3천여명이 함께 호흡한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박정원, 가수 조관우, 뮤지컬 배우 박해미 등이 출연해 한국경제TV의 새로운 도전을 축하했습니다. "한국경제 TV 지상파 DMB 개국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10년 한국경제 TV와 함께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국민여러분 한국경제TV 잊지 마세요. 화이팅!" "한국경제TV DMB개국을 축하한다. 오늘 이 음악회도 개국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관객들 역시 어려운 경제 현실 속에서 잠시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음악회를 환영했습니다. "경제도 어려운데 좋은 공연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한국경제TV 화이팅" "신춘음악회 너무 좋고요, 기대하고 왔습니다" "한국경제 DMB 개국 축하드립니다" 이번 신춘음악회는 출연진과 관객 모두 한 마음 한 뜻이 돼 한국경제TV 지상파 DMB의 순항을 고대한 자리였습니다. 한국경제TV DMB는 휴대폰과 전용 수신기만 있으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시청할 수 있습니다. 단말기에서 채널재검색을 통해 WOW-TV 방송을 설정하면 24시간 언제든지 시청이 가능합니다. WOW-TV NEWS 이유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