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행장 "은행 M&A 7월이후 구체화" 입력2010.04.01 13:55 수정2010.04.01 13: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정태 하나은행장이 "7월이후 은행권 M&A 윤곽이 구체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태 행장은 임직원 조회에서 "M&A의 목적은 은행 가치 상승이며 가치가 하락하는 대형화를 위한 M&A는 필요없다"며 7월경 은행권 M&A 윤곽이 나오면 하나은행도 적극 착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1분기 실적과 관련해서는 "계획보다 훨씬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전망했습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층선 쌀 재배, 2층엔 돼지농장…농지개념 확 바꾼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8년 이상 직접 농사를 지어야 농지를 임대할 수 있도록 한 농지 임대차 규제를 3~5년 이상 농사를 지으면 되도록 대폭 완화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또 복잡한 전... 2 '정치 금리'의 역습…野 "은행 가산금리 내려라" ‘관치(官治)’에 이어 ‘정치(政治) 금리’의 역습이 시작될 판이다. 정치권이 나서 은행 가산금리를 낮추는 쪽으로 금리 산정 체계를 뜯어고칠 가능성이 커서다. 지난해 정부의... 3 폭력으로 번진 극단정치…"탄핵만큼 대외신인도 치명적" “비상계엄과 탄핵 사태에도 한국의 민주주의 시스템은 굳건하다는 믿음이 이번 폭력 사태로 흔들리기 시작했다.”19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해 일으킨 ‘서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