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한국경제신문은 오늘(1일) 제1회 으뜸기술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최우수상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김종대 부장, 우수상은 현대자동차 임대원 이사와 신성홀딩스 이해석 연구소장에게 돌아갔습니다. 김 부장은 유비쿼터스 단말기 핵심부품을 개발해 이동통신 단말기 분야의 경쟁력을 높였고, 임 이사와 이 연구소장은 각각 연료전지차 핵심부품 국산화와 태양전지 상용화 기술 개발의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