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한 전문가가 기네스 기록 등재를 위해 제출된 4만3천8개의 스와로브스키 진주와 크리스털로 장식된 신부 드레스의 구두를 살펴보고 있다. 무게가 12㎏ 이상 나가는 이 드레스와 구두는 이날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