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유기농,자연주의 화장품 편집매장 온뜨레가 프랑스 유기농 화장품 ‘소비오’(So’bio)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판매 수익금의 1%를 세계환경보호단체에 기부하는 ‘1% for the planet’ 멤버인 ‘소비오’는 먼저 ‘알로에 베라 스킨케어 라인 7종’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프랑스 유기농 인증마크 코스메비오(Cosmebio)를 획득했으며,유기농 알로에 베라 성분이 봄철 거칠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클렌징 밀크(200㎖ 3만2000원),프레쉬 토너(250㎖ 2만9000원),모이스춰라이징 데이크림(50㎖ 3만5000원),모이스춰라이징 나이트 크림(50㎖ 3만9000원),컨센트레이티드 모이스춰라이징 젤(150㎖ 4만2000원),아이 컨투어(15㎖ 4만2000원),마스크(75㎖ 3만2000원)로 구성했으며,자극이 적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1% for the planet이란:판매 수익의 1%를 세계환경보호단체에 기부하는 제조사 연맹으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전세계 1300여 개 기업이 이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코스메비오(Cosmebio)란:물을 제외한 화장품 원료의 95% 이상이 유기농 성분,물을 포함한 완제품의 전체 10% 이상이 유기농 성분인 제품에만 주어지는 인증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