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교통당국, 현대차 '쏘나타' 리콜 공식 발표
리콜 대상차량은 국내의 경우 지난해 12월 6일까지의 생산분(약 4만6000대), 미국에서는 지난 16일까지 생산분 중 고객에게 판매된 1300여대에 해당된다. 현대차는 이에 앞서 국내 국토해양부에도 리콜 실시 방침을 통보했으며, 이달 중 리콜에 들어간다. 이에 앞서 현대차 미국법인(HMA)은 지난달 25일 판매점에 전시된 일부 결함발생 모델의 수리를 마쳐 현재는 판매를 정상화 한 상태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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