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알짜배기 관광상품으로 충북에 놀러 오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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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10개 알짜배기 관광상품 선정, 지원
충북도는 ‘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외래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충북 알짜배기 관광상품’10개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학창시설 기차여행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청풍호반 유람선과 제천5일장 기차여행(아름여행사)’,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활동을 강조한 ‘2010! 체험 충북여행(쏙쏙체험)’,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관음에서 미륵까지 천상으로 가는길....하늘재!(롯데제이티비)‘, 약수와 허브, 약초체험 상품인 ’충청도 건강웰빙투어(임선수여행사)‘를 비롯하여 ’남한강 물길 쪽빛여행(웹투어)’, ’충북, 그 속에 숨은 보물 찾기(교육여행 행복한아이들)‘, ’충북 숙박여행 시리즈-중부권 돌아보기(롯데관광개발)‘등의 다양한 상품이 선정됏다.
특히 충북선을 활용한 기차여행 상품, 최근 관광 트랜드에 부합하는 체험·웰빙·녹색관광 상품, 지역적으로는 도내의 중부·북부·남부권의 관광명소가 적절히 혼합된 여행상품이 고루 포함되어 있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 알짜배기 관광상품’은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1일까지 전국의 여행사를 대상으로 충북을 특화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공모, 16개 여행사의 77개 여행상품이 접수됐다.
이중 상품의 독창성, 시장성, 마케팅의 적정성 등을 평가해 지난 23일 충북관광상품개발위원회에서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최종 10개 여행상품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상품의 지원조건은 30인 이상을 모집해 2개소 이상 관광과 1식 이상을 도내에서 운영하는 상품에 한한다. 지원규모는 1일 버스 임차료 40만~50만원이 지원된다.
충북도는 이번에 개발된 ‘충북 알짜배기 관광상품’을 통해 ‘내륙의 숨은 보석’ 이라는 충북의 관광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2010 대충청방문의 해 성공추진은 물론 세계속의 관광충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청주=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충북도는 ‘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외래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충북 알짜배기 관광상품’10개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학창시설 기차여행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청풍호반 유람선과 제천5일장 기차여행(아름여행사)’,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활동을 강조한 ‘2010! 체험 충북여행(쏙쏙체험)’,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관음에서 미륵까지 천상으로 가는길....하늘재!(롯데제이티비)‘, 약수와 허브, 약초체험 상품인 ’충청도 건강웰빙투어(임선수여행사)‘를 비롯하여 ’남한강 물길 쪽빛여행(웹투어)’, ’충북, 그 속에 숨은 보물 찾기(교육여행 행복한아이들)‘, ’충북 숙박여행 시리즈-중부권 돌아보기(롯데관광개발)‘등의 다양한 상품이 선정됏다.
특히 충북선을 활용한 기차여행 상품, 최근 관광 트랜드에 부합하는 체험·웰빙·녹색관광 상품, 지역적으로는 도내의 중부·북부·남부권의 관광명소가 적절히 혼합된 여행상품이 고루 포함되어 있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 알짜배기 관광상품’은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1일까지 전국의 여행사를 대상으로 충북을 특화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공모, 16개 여행사의 77개 여행상품이 접수됐다.
이중 상품의 독창성, 시장성, 마케팅의 적정성 등을 평가해 지난 23일 충북관광상품개발위원회에서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최종 10개 여행상품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상품의 지원조건은 30인 이상을 모집해 2개소 이상 관광과 1식 이상을 도내에서 운영하는 상품에 한한다. 지원규모는 1일 버스 임차료 40만~50만원이 지원된다.
충북도는 이번에 개발된 ‘충북 알짜배기 관광상품’을 통해 ‘내륙의 숨은 보석’ 이라는 충북의 관광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2010 대충청방문의 해 성공추진은 물론 세계속의 관광충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청주=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