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지원자의 학력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크루트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중·고등학교 수준의 학력을 가진 아르바이트 지원자의 비중은 2007년 33%에서 2008년 26%, 지난해 23%로 줄었습니다. 반면 4년제 대학 졸업자는 2007년 30%에서 2008년 35%, 2009년 39%로 증가했고, 석·박사 역시 2007년과 2008년 1%대에서 지난해에는 2.4%로 늘어났습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