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기회복 국면이 향후 2년 간 견고한 양상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용증가세는 미약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미실물경제협회(NABE)가 밝혔습니다. 이 협회는 미국내 경기예측 전문가 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기업부문의 성장과 다소 미약하나마 고용증가가 이뤄지면서 앞으로 2년 간 견조한 경기확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