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지난 19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지난해 우수한 판매실적을 기록한 영업사원들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2010 기아 탑 100 데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 초청 대상은 지난 2009년 한 해 동안 1백 대 이상을 판매한 기아차의 영업사원으로 올해엔 지난해보다 58명 늘어난 157명이 '기아 탑 100'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판매우수사원 1위는 지난해 311대를 판매한 망우지점의 정송주 부장이 차지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