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우리의 국정목표는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며 세계 모든 나라가 일자리 전쟁을 벌이는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동천'을 방문해 복지정책이 서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결국 최종 목표는 일자리 창출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지난해부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사회적 기업이라며 경쟁력이 떨어지는 약자들에게 일자리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사회적 기업이란 노약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해 수익을 창출하고 그 수익을 사회적 목적을 위해 재투자하는 기업을 의미합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