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친동생인 허진수 석유화학사업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과 나완배 정유영업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허동수 회장과 허 본부장, 나 본부장 등 3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허 회장과 함께 2인 대표이사를 맡아온 명영식 No.3 HOU(고도화설비) 사업단본부장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으며 전상호 생산본부장은 새 등기이사로 선임됐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