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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金 3 銀 1 종합 2위로…18일 모태범 1000m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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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빙속의 간판' 이상화(21 · 한국체대)가 17일(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벌어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 나라에서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녀 500m 종목을 모두 석권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이로써 한국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로 독일(금3 · 은4 · 동2)에 이어 메달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500m 금메달리스트 모태범과 이규혁(32 · 서울시청),문준(28 · 성남시청)은 18일 오전 9시부터 열리는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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