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2.17 05:47
수정2010.02.17 05:47
일본이 중국을 제치고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가 됐습니다.
미 재무부에 따르면, 일본의 미 국채 보유 규모는 지난해 12월 115억달러 증가한 7688억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은 지난 2008년 9월 이후 처음으로 미 국채 최대 보유국이 됐습니다.
한편 중국의 미 국채 보유 규모는 7554억달러로 줄어 일본에 이어 2위로 밀렸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