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제2금융권을 대상으로 외환건전성 설명회를 개최한다. 17일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증권사, 종금사, 자산운용사, 선물회사가 참여하는 1차 설명회를 갖고 24일에는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여신전문금융회사가 참여하는 2차 설명회를 개최한다. 금감원은 이번 설명회에서 외환파생상품리스크 관리기준과 외국환포지션 한도, 3개월 외화유동성비율 및 만기불일치비율, 외환 관련 각종 위험 관리기준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