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12개월째 2%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12개월째 연 2%로 동결했습니다. 아직 실물경기 회복이 더딘데다 중국의 긴축정책과 유럽 재정위기 등도 변수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GDP대비 재정적자 11년만에 최대 지난해 국내총생산, GDP대비 재정적자 비율이 5%로 나타났습니다. 외환위기가 닥친 1998년 이후 적자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6개월내 외환은행 매각 기대" 미국의 사모펀드 론스타가 향후 6개월 내 외환은행 지분 매각을 기대하고 있다고 이 펀드의 존 그레이켄 파트너가 밝혔습니다. 여성·중증 장애인 고용지원 확대 정부는 4월부터 여성 장애인이나 중증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지원하는 장애인 고용장려금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상습 공시위반' 과징금 제재 강화 금융당국은 상습적 공시 위반자와 회계감사를 부실하게 한 공인회계사에 대한 과징금 제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대 "세종시 참여결정 유보" 서울대는 세종시안이 확정될 때까지 참여 결정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원안 확정시에도 참여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