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천 경기지역의 공동 발전을 논의하는 단체인 '수도권광역유관기관협의회'가 출범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0일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수도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등 31개 기관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수도권 산업지원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수도권 발전을 위한 정책 방안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