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가 지난해 고용보험기금 5천597억원을 투입해 495만명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지원규모는 지난 2005년에 비해 훈련인원은 104%, 지원 금액은 119% 증가한 수치입니다. 임서정 노동부 직업능력정책관은 "기업에 있어 최고의 경쟁력은 우수한 인적자원에 있음"을 강조하며, "중소기업의 훈련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