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과거의 주가패턴을 분석해 관심 종목의 향후 3일간의 주가움직임을 미리 예측해 주는 '미래주가 예측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사이보스를 통해 11일부터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는 관심종목의 현재 시점부터 최근 3~5일간의 봉챠트패턴을 검색해 미래시점의 봉챠트패턴을 예측하는 서비스입니다. 특히 관심종목의 주가뿐만 아니라 각종 주가보조지표의 미래 움직임도 표시해주기 때문에 미래주가를 좀더 편리하게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신증권은 과거 주가패턴 통계의 확률을 높이기 위해 패턴 유사도를 50%~90% 범위 내에서 고객이 선택해 종목검색을 할 수 있도록 했고, 서비스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전 종목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