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정기예금 23조원 상승 '최대폭' 입력2010.02.10 16:37 수정2010.02.10 16: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은행들이 수신 확보를 위한 정기예금 특판에 나서면서 지난달 정기예금이 사상 최대인 23조1천억원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은행 수신도 지난달 말 현재 1천23조2천억원으로 전달보다 15조7천억원 늘었습니다. 반면 은행들의 예대율 낮추기 노력으로 주택담보대출 증가 폭은 1년3개월 만에 최저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中기술기업,1분기 엔비디아 AI칩 23조원어치 구매" 바이트댄스와 알리바바 그룹, 텐센트 홀딩스 등 중국 기술기업들이 올해 1분기에 엔비디아의 H20 서버칩을 160억달러(23조 3,900억원) 가까이 대량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이들 회사가 AI 개발에 총력을... 2 상호관세 D데이,미국증시 하락출발후 상승 반전 시도 트럼프의 상호관세 발표가 예정된 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하락으로 출발했다.개장 직후 1% 하락으로 출발한 S&P500은 동부 표준시로 오전 10시 5분에 0.3% 하락으로 낙폭을 줄였다. 나스닥 종합은 1.5%... 3 '反머스크 불똥' 테슬라, 1분기 33만6681대 판매…3년 만에 최저 테슬라의 1분기 차량 인도가 전년동기보다 13% 급락한 336,681대를 기록했다. 이는 월가에서 가장 비관적인 분석가들이 예상해온 34만~35만대 수준보다도 더 적다. 일론 머스크에 대한 국제적 반발의 후폭풍이 예... ADVERTISEMENT